전 세계가 열광하는 K-문화의 확산으로 인해 해외 여행객들의 한국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것과 동시에 내수 관광 수요가 급진적으로 늘어나고 있습니다.
손희석 에어비앤비 코리아 컨트리 매니저는 “여행과 생활, 업무 간의 경계가 사라지면서 여행의 방식이 크게 변화하고 있다”며 “팬데믹 이후 관광의 회복은 이렇게 변화하는 트렌드를 이끌고 있는 에어비앤비를 중심으로 나타나게 될 것이며, 호스트 수입을 늘려 지역사회에 광범위한 경제적 혜택을 줄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은퇴 이후의 삶을 고민하는 시니어 호스트들에게 에어비앤비는 좋은 대안이 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습니다.
펜션 등 기존 숙박업소의 경쟁력 상승
2024년 10월부터 시행된 영업신고정보 제출 의무화에 따라 호스트, 게스트, 지역 주민 모두에게 더 믿음을 주는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도심 지역의 과도한 경쟁 또한 완화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숙박업에 대한 영업 자격을 갖춘 펜션, 호스텔 등의 비수기 영업에도 큰 도움을 주면서 매출은 향상시키는 한편, 일명 ‘바가지’ 요금은 완화하는 등 순기능을 기대하고 있습니다.
기존 회원들에게 적용하고 있는 1년간의 제출 유예에 대한 해석으로 해당기간 동안 정부 정책의 완화에 대한 기대감이 대두되는 가운데, 지난 9월에 진행된 에어비앤비 등록 설명회에서도 허가에 필요한 충족요건 완화 및 내국인 호스팅 허용에 대한 언급으로 정책 완화의 방향성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세컨하우스 활용. 시니어들의 부업 1순위
국내에서 60세 이상의 에어비앤비 호스트가 최근 1년 간 19%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전 세계 평균 증가폭인 7%와 비교해도 확연히 높은 수준인 것으로 확인되어, 많은 사람들이 이미 에어비앤비에 대한 관심을 넘어 생활속에 활용하기 시작 했음을 증명했습니다.
시니어 호스트의 증가 원인에는 전원 지역을 기반으로 형성된 세컨하우스 활용이 크게 작용했는데, 영업 허가에 대한 장벽이 매우 낮고, 이익은 여전히 강력하며, 세컨하우스로써의 사용 목적도 유지하는 삼박자을 갖추었기 때문입니다. 이득은 없지만 버리기는 아까운 ‘계륵’ 같은 위치였던 세컨하우스를 활용한 부수입에 청신호가 켜지면서, 유지비 걱정을 넘어 수입을 창출하고 관광객을 끌어들임으로써 호스트와 지역사회 모두가 웃음 짓고 있습니다.
초보자들도 누구나 쉽게.
이 아름다운 시니어의 경제 활동과 도전은 의외로 자녀의 반대 때문에 무산되는 경우가 많은데, 보통 막연한 걱정에 기인하는 경우가 대다수 입니다. 숙소 운영은 리스크가 거의 없기 때문에 자녀의 도움 없이 시니어의 의지로 충분히 관리가 가능하며, 다른 어떤 활동보다도 강력한 수입을 발생시키기 때문에 오히려 자녀의 신뢰와 사회적 입지를 동시에 끌어올릴 수 있는 좋은 대안입니다.
시작에 어려움을 겪는 예비 호스트들을 위한 무료 서비스도 제공되고 있습니다. 국내에서는 유일하게 (주)프리비앤비에서 호스팅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 및 보유중이며, 신규 숙소의 복잡한 등록 과정을 무료로 진행하고 게스트와의 커뮤니케이션까지 100% 도맡아 운영함으로써, 호스트는 시간을 할애하지 않고 공간을 가지고 있는 것만으로도 부수적인 수익을 창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체계화된 계정 관리를 통해 직접 운영에 대한 번거로움을 해결해 주면서도, 누적 수입은 오히려 개선하는 효과가 있어 이미 운영중인 호스트들에게도 권장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의무 계약 기간이 따로 없이 예약 건별로 수익금이 이체되며, 자유롭게 원하는 날짜를 막을 수 있어 개인 용도로 활용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프리비앤비의 상담 및 초기 세팅은 모두 무료로 진행되고 있으며, 예약으로 인한 수입이 없으면 수수료도 발생하지 않는 등 호스트의 수익 창출과 민간숙박 시장 활성화에 적극 동참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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